공리주의적 원리공리주의는 최선의 결과를 지향함. 여기서 최선의 결과란 공리, 즉 공익이며, '공공'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이 도덕적 선택에 의해 영향받는 모든 사람.
공리주의의 고려 대상 :보트에 탄 사람들 & 그 소녀
최선의 결과를 가져오는 행위:그 소녀를 희생시킴
예상되는 결과:소녀는 죽
공리주의 윤리학의 기본원리는 ‘옳은 것은 좋은 것에 의존한다는 것’이다.
한 행위가 도덕적으로 옳은가는 그 행위의 결과가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또 그것이 본래적으로 좋은지 또는 나쁜지를 결정함으로써만 알 수 있다는 것이다. 즉, 좋은 것(good)이면 옳은 것(right)이 된다.
그렇다면 옳은 행위의
Ⅰ. 공리주의공리주의는 일정한 특징을 지닌 윤리론을 총칭하는 경우와 18세기 후반 및 19세기 초 영국인 벤담이 제시한 철학 및 정치 사상을 지칭하는 경우로 나뉜다. 그렇다면 공리주의란 어떻게 정의할 수 있는가. 공리주의의 일반적 정의는 다음과 같다: “행위의 정당성 여부는 행위의 결과의 좋
도전을 받았으며, 도덕은 더 이상 신을 기쁘게 하는 문
제가 아니라 현실 인간의 행복을 탐구하는 것에 관심이 집중되었다(Rachels,
재인용; 김기순 역,1989).
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여 도덕의 제1원리로서 '최대 다수의 최대 행
복(the greatest happiness of greatest number)'을 자신 있게 주장하며 등
Ⅰ. 경제윤리의 원리
1. 경제적 후생-공리주의
인간의 경제행위는 궁극적으로 개인과 사회의 경제적 후생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. 따라서 경제적 후생의 증진은 경제행위의 윤리성 판단의 일차적 준거가 될 수 있다. 그러므로 자신이나 사회의 경제적 후생을 증진시키는 경제행위는 도덕적으로 옳